헤드헌터가 알아야 할 기본 HR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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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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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가 알아야 할 기본 HR 지식
1. 기본급여
호봉제, 연봉제, 성과급제로 구분해볼 수 있음
(1)호봉제
호봉제는 실적에 관계없이 매년 회사가 미리 정한 기준에 따라, 그녹년수나 직급의 상승에 따라 일정 금액이 가산되어 급여를 구성. 주로 공기업에서 많이 활용
(2)연봉제
전년도의 실적에 근거해서 다음해 연봉 협상을 통해 연봉을 결정하는 제도로, 평가와 물려 있다.
(3)성과급제
일종의 능력급제도, 기본급 일부를 제외하고 개인의 업적이나 가시화 된 성과에 다라 급여가 산정되는 구조
임금 구조 간단하게 살펴보기
기본급 - 월정급
업무수당 - 직무수당, 직책수당 등 업무를 기준으로 지급되는 수당
자격수당 - 기술수당, 자격수당, 면허수당, 특수작업수당 등 자격증, 기술이 기준이 되는 수당
운행수당 - 승무수당, 운행수당, 항해수당 등 운송 관련된 수당
근속수당 - 장기근속수당
비과세수당 - 식대, 육아수당, 차량지원비 등 세법상 비과세 급여로 처리할 수 있는 수당
2. 인센티브
개인의 능력에 따른 성과급과 회사나 조직의 실적에 따른 성과급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삼성 처럼 개인별고과와 조직의 이익공여로 나누어 지급하는 곳도 있고, KPI나 MBO에 조직성과 개인성과를 넣어 평가에 반영 후 인센티브에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3. Signing Bonus(사이닝보너스)
보통 이전 회사의 연봉 수준을 맞춰주기 힘들 때 그 차액분을 사이닝 보너스 명복으로 지급해주는 경우가 있다. 또 다른 경우는 일정한 기간 근무를 약속으로 축하 보상금 의미로 지급되기도 한다. 이 경우 해당 기간 근무를 하게되면 책임으로 부터 해방된다.
4. 복리후생
(1) 국민연금 (연금보험료 - 전체의9%)
기업이 급여의 4.5% 지급, 근로자가 급여의 4.5% 지급하는 매칭 시스템. 보험료 기준은 앞에서 언급한 것 처럼 기준 소득월액이됩니다. 일부회사는 복지 차원에서 개인이 지급해야 할 4.5%를 대신 지급해주기도 한다.
(2)건강보험 (건강보험료-전체의6.12%, 장기요양보험료-전체의6.55%)
건강보험료는 보수월액을 기준으로 회사가 3.06% 근로자가 3.06%의 부담을 지게 됩니다. 다시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회사가 3.275%, 근로자가 3.275%의 부담을 지게 됩니다.
(3)고용보험 (실업급여-전체의1.3%, 고용안정-전체의 0.25%~0.85%)
실업금여는 보수월액 기준으로 회사가 0.65%, 근로자가 0.65% 부담을 하게 됩니다. 고용안정 등은 회사가 부담하게 됩니다.
(4)산재보험(보험료 - 전체의 0.7%~32.3%)
산재보험은 회사와 근로자가 0.35%~16.15%를 각각 부담하게 됩니다.
(4)식사비
근무일 기준으로 식사비 지급
(5)교통비
외근이 있는 직종의 경우 실비 지급 혹은 일정금액을 월별 지급한다. (유류대, 차량감가상각비, 주차비, 일부회사에서는 주차위반 벌금비용, 대리운전기사 비용 등)
(6)의료비
회사 자체적으로 직원이 의료비를 사용했을 경우 내규에 따라 지원해주는 정책
(7)자기계발비
어학이나 운동 등 학습 비용으로 지급
(8)개인연금
회사가 복리후생 차원에서 개인에게 지급, 회사에서는 비용으로 지급하며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개인에게는 복지가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