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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n respect, Human value

    헤드헌터가 알아야 할 서치펌 용어 정리

    페이지 정보

    관리자 19-03-19 23:33

    본문

    헤드헌텅(산업)을 이해하기 위한 초보자 필수 단어

    헤드헌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기업체에 인력을 스카우트 해 주는 일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체(고객사)로부터 오더를 따서, 적합한 인재를 찾고(서칭), (필요 시)설득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헤드헌터의 주요 업무입니다.




    오더:
    헤드헌터가 기업체에 후보자를 추천하려면, 그 전에 기업체로부터 인력 소개 요청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업에서 모든 헤드헌터에게 채용에 대한 모든 정보를 오픈하면서 “제발 사람 좀 찾아주세요”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헤드헌터 또는 써치펌이 기업체를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서 영업을 합니다. 

     
    서칭:

    말 그대로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직무와 직급 더 나아가 나이와 성별, 학력까지 적합한 사람을 찾아내는 일입니다.
    헤드헌팅의 주요 업무를 서칭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람을 찾아낸 뒤에도 채용이 성사되기 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리서처:
    헤드헌터의 업무가 영업(order taking)과 써칭(Searching)이라면, 써칭만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을 리서처라고 합니다. 헤드헌터와 리서처는 직무적으로 상하관계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헤드헌터와 리서처가 한 팀을 이루어서 업무를 하는 경우에는 팀장은 주로 헤드헌터가 합니다.




    써치펌:
    헤드헌팅 회사를 써치펌이라고 합니다. 기업체에 필요한 인력을 소개해주고, 소개비(채용수수료)를 받습니다. 채용수수료는 채용이 성사되는 경우에만 받는 Success base가 있고, 인력서칭을 시작하면서 착수금조로 일정 금액을 받고 시작하는 Retainer base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 기업과 써치펌은 대부분 Success base로 진행합니다.




    채용수수료:
    채용수수료는 기업과 써치펌간 계약에 의해서 정해집니다. 앞서 수수료형태 및 비율, 보장기간 등을 정하여 책정합니다. 주로 연봉의 15~20%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채용된 인력의 연봉이 5천 만원인 경우 20%를 적용하여 1천 만원 정도의 수수료를 받게 됩니다.


    Retainer base (리테이너): 착수금 및 중간 비용을 받고, 성사 시 인센티브를 받습니다.
    Success base: 채용이 성사되는 경우에만 받을 수 있습니다.
     
     
    헤드헌팅 용어 정리
     
    1. 이그제큐티브 서치 펌 (Executive Search Firm)
     
    사장이나 임원 등 회사의 고위직을 주로 소개하는 회사.
     
    2. DB(Data Base)
     
    보통 회사내 구축 되어져 있는 인재 데이터 모음
     
    3. Candidate 
     
    후보자
     
    4. 클라이언트 (Client)
     
    고객사 (서치펌의 고객사 즉 채용을 의뢰한 기업)
     
    5. 커버레터 (Cover letter)
     
    국문 자기소개서와 같은 성격 / 영문이력서 첨부 시 보통 커버레터를 함께 받고 있다
     
    6. 개런티 (Guarantee)기간
     
    후보자에 대한 보증기간
     
    7. 오프 리미트 (Off limit)
     
    채용된 후보를 일정 기간 동안 다른 회사에 소개하지 않는 것으로 보통 1년에서 2년 정도로 정한다
     
    8. 콜드콜
     
    후보자를 찾기 위해 거래 관계가 없는 회사나 인재에게 사전 예고 없이 무작위로 전화하는 것.
     
    9. 플로팅(Floating)
     
    보유하고 있는 DB를 바탕으로 잠재적인 고객에게 소개하는 것. 신규 고객사 영업 시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는 방법이다
     
    10. 레퍼런스 체크 (Reference Check)
     
    후보자의 직장 동료나 상사를 통해서 후보자의 평판을 확인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채용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곤 한다.
     
    11. 레퍼리(Referee)
     
    후보자의 평판에 대해서 알려주는 사람으로 현직동료나 상사, 부하직원들이 해당된다.
     
    12. 레퍼럴(Referral)
     
    지인을 통해서 후보자를 찾는 방법으로 아는 사람이 소개했기에 성공 확률이 매우 높은 서치 방식
     
    13. 아웃서치(Out Search)
     
    보통 회사 내부의 데이터 베이스 서치를 제외한 서치를 일컫는 말로, 레퍼럴이나 콜드콜을 일컫는다
     
    14. 수수료(Fee)
     
    헤드헌터가 고객으로부터 받는 수수료를 의미한다. 후보자 연봉의 15% ~ 25%정도 수준으로 정해지는 추세이다. 물론 직급이나 업종, 연봉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15. 롱리스트
     
    고객의 요구에 맞는 후보자를 찾기 위해서 리서처가 컨택한 후보자의 리스트 중 포지션에 부합하는 사람들을 걸러 작게는 수십명 많게는 백여명의 명단을 제공하는 방식
     
    16. 숏리스트
     
    헤드헌터가 접촉한 후보자 중 고객 회사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후보자 리스트로 보통 3~4명 정도를 제출한다
     
    17. 오퍼(Offer)
     
    고객 회사에서 후보자에게 제시한 근무조건, 급여, 인센티브 시스템, 휴가, 출근일자 등이 포함되어짐
     
    18. 빌링(Billing)
     
    수금과 같은 의미로 고객으로부터 계약된 금액이 입금 되는 것을 말함. 보통 후보자가 입사 후 00일 이내 입금과 같은 조항이 계약서에 들어 있어 그 기간내로 입금이 된다.
     
    19. 프로젝트
     
    구인의뢰를 내부에서 보통 채용 프로젝트라고 칭한다
     
    20. TOB (Terms and Conditions of Business)
     
    계약서를 뜻하는 영문 약자로 수수료, 채용보증기간, 환불규정 등 비즈니스와 관련된 내용을 포함한다
     
    21. JD (Job Description)
     
    고객회사에서 채용하고자 하는 직원의 업무 내용을 수록해 헤드헌터에게 제시하는 것으로 고객사가 원하는 후보자 상이라고 볼 수 있다
     
    22. 카운터 오퍼
     
    후보자가 고객 회사로부터 오퍼를 받은 후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더 높은 급여나 더 나은 조건을 제시받는 것을 말함. 다니고 있는 회사 입장에서는 후보자가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 채용 회사보다 높은 급여나 승진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