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Hunters...

신입 입문하여 한 3개월은 누구나 힘듭니다.
경험도 부족하고 정보도 빈약하고 낮설은 아쉬움만 연속이죠

추천하면 떨어지고 후보자는 속썩이고, 인사팀은 무시한듯하고....
어찌 보리고개  고난의 행군이 아니겠습니까?

누구나 그런 과정을 거처 베테랑이 됩니다.

그러나 희망은 있습니다.
저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정말 힘빠집니다 !!   미처버리겠어요 !!
이런 말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더 희망이 보입니다.

왜냐고요?
그만큼 석세스 시키려고 안달을 하고 배가 고프다는 겁니다.
정말로 간절하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신은 희망의 동아줄을 내려줍니다.
포기하던 곳에서 갑자기 합격 소리가 들려오고, 인터뷰 보자는 말도 나오고, 참 묘하게 반전이 옵니다^^
드디어 합격자가 나오고 헤드헌터 인생에 일대 전환점이 됩니다.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살만한것 아니겠어요?

오늘 못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오늘 잘됬다고 우쭐할 필요도 없는게 헤드헌터 행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