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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Biz] 한국 헤드헌팅시장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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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manager 19-03-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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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Biz] 한국 헤드헌팅시장 잡아라

    <이한나> 외국계 헤드헌팅업체 (중역 채용알선업체)들이 국내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진출움직임도 활발하다..

    한국노동시장이 점차 유연해 지면서 그만큼 나눠먹을 파이(인력시장)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최대 리쿠르팅 사이트인 몬스터닷컴(monster.com)으로 유명한 TMP그룹이 지난해 상륙한데 이어 최근 이같은 움직임은 활기를 띠고 있다.

    유순신 유니코 서치사장은 "확대되고 있는 국내 헤드헌팅시장을 노리는 외국업체들이 국내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이 최근들어 부쩍 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진출업체들도 사업확대를 서두르고 있다. TMP그룹은 홍콩 싱가포르지사등과의 연계를 통해 2003년까지 컨설턴트 수를 50명까지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미 국내사업을 시작한지 2~3년이 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헤드헌팅업체 콘페리와 하이드릭&스트러글즈도 최근들어 컨설턴트를 더 늘려 사업확장을 꾀하고 있다.

    오랜 역사를 지닌 이 회사들은 입증된 본사의 시스템을 그대로 수용하고있다. 양사 모두 의뢰한 기업들에 확실한 서비스를 위해 철저한 독점 계약과 선임료(retainer)제도를 고수한다. 불확실성을 낮추고 철저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국내 업체도 선별적으로 이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그외 템플러서치를 거느리고 있는 아데코 코리아와 앰롭 보이든 등 외국계 업체들도 국내에서 자리를 잡고 좀더 폭넓은 사업을 벌이기 위해 애쓰고있는 중이다.

    이미 10년 이상 노하우를 쌓아온 국내 헤드헌팅업체는 안정적인 기반을 강화해 외국계 헤드헌팅 업체의 등장에 큰 위협을 느끼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지방이나 해외에 사무실을 개설, 좀더 폭넓은 네트워크 구성을 고려중인 업체가 몇 있다. P&E의 홍승녀 사장은 외국업체들이 국내사와의 제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외국계 헤드헌팅업체들이 한국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은 정보통신 금융 제조업분야에서 외국기업들의 진출이 크게 늘고 있어 인력중매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국길 KK사장은 "국제경험이 풍부하고 전문분야가 확실하며 프리젠테이션 능력이 탁월한 30대후반에서 40대중반 인력은 요즈즘 외국기업에서 가장 선호하는 중역감"이라며 모든 헤드헌터업체들이 이같은 인재 찾기에 부심하고 있다고 말했다.